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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연, 금속ㆍ유기 골격체 기반 전자파 흡수 기술 개발
금속-유기 골격체 기반 전자파 흡수 소재를 개발한 연구팀 사진 (사진 왼쪽부터 이호림 선임연구원, 최재령 선임연구원, 이희정 선임연구원, 조은영 학생연구원, 이상복 책임연구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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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운대 박재영 교수 연구팀, 기계 고장 진단 무전원 진동센서 개발
박재영 교수(좌)와 트릴로찬 박사(우) 광운대학교 박재영 교수 연구팀(전자공학과)은 3D 프린팅 기술과 실록신-에코플렉스 나노 복합체를 이용하여 높은 탄성력을 갖는 기둥 어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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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대ㆍ센서뷰 연구팀, 초광대역 기술 국제저널 게재
(왼쪽) 공동 개발한 밀리미터파 렌즈 안테나 모듈 (오른쪽) 최대 전송 속도 2.8Gbps 달성한 밀리미터파 렌즈 안테나 기반 시스템 연세대학교 IT융합공학과 채찬병 교수 연구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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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음 시달리는 해양동물…선박 속도 줄였더니 '일석삼조' 효과
지난해 10월 뉴질랜드 해안에 좌초된 둥근머리돌고래들. 고래나 돌고래가 방향을 잃고 좌초하는 데는 여러 원인이 제시되고 있지만, 바닷속 소음도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.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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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연, 6G 전자파 흡수 자성소재 기술 이전
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(KIMS)이 고급 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EG와 손잡고 6G대역 정복에 나선다. 재료연은 14일 경남 창원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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웨이브프론티어㈜, 동시 수신 위성안테나 개발
웨이브프론티어㈜는 22일 러시아 국립전자연구소와 공동으로 안테나 한개로 여러개의 위성을 동시 수신할 수 있는 멀티빔 위성 수신안테나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. 기존의 안테나가 한 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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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0년 전망] 차세대 이동통신 등장
한.일 양국이 공동주최하는 월드컵이 개막되는 2002년 5월이 되면 기존 이동전화와 비슷한 크기의 단말기로 영상과 초고속 무선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차세대 이동통신(IMT-200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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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미있는 전파 이야기] 레이더로 땅속까지 훤히 본다
가정용 전기는 60Hz(헤르츠)의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60Hz란 1초에 60번 양극(+)과 음극(-)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. 전파의 주파수 범위는 해석하기에 따라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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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RI, PCS용 초고주파 CMOS 집적회로기술 개발
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은 RF CMOS 기술에 의한 1.8㎓ 대역 CDMA(코드분할다중접속) PCS 휴대전화기의 송.수신 RF칩을 개발, 세계 최초로 통화시험에 성공했다고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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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선 인터넷 접속 서비스 야심찬 출발
스프린트(Sprint)와 월드콤(WorldCom)사는 교외 지역을 대상으로 고속 무선 접속을 준비하고 있다. 하지만 시장성에 대해 아직 큰 기대를 걸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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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로통신, 잠실주공에 B-WLL서비스 제공
통신시설이 낡고 오래된 대단위 주공 및 시영아파트단지에도 초고속인터넷 보급이 활성화될 전망이다. 지난 7월과 8월 서울지역과 부산지역을 대상으로 광대역 무선가입자망(B-WLL)상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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닌텐도 차세대 게임기〈게임큐브〉공개
24, 25일 양일간 동경 근처 치바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될 예정인 닌텐도의 게임 전시회 'NINTENDO SPACE WORLD 2000'에 앞서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작년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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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발사 1주년 맞은 무궁화위성 3호]
지난해 5일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발사된 한국통신의 무궁화위성 3호가 5일로 발사 1주년을 맞았다. 우리나라에 다채널 위성방송과 초고속멀티미디어 시대를 개막한 무궁화위성 3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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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시 기술 실용화 '눈앞'
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투시 기술이 개발돼 실용화 단계에 들어갔다.초광대역이라고 불리는 이 신기술은 초당 수 백만개의 정밀한 파동을이용해 위치와 거리를 정확하게 읽어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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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‘올 쉐어’ LG ‘스마트 쉐어’ 케이블 없어 깔끔
‘어제 놀이공원에서 디지털 캠코더로 찍은 걸 스마트TV에 연결해 봐야겠는데, 케이블이 어디 있더라. 이건 디지털 카메라용 케이블이고, 이건 스마트폰하고 PC를 연결할 때 쓰는 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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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TMemo] SK텔레콤 外
SK텔레콤은 3세대 휴대전화(WCDMA.광대역 코드분할다중접속) 전국 서비스가 시작되는 이달 말 2000명 규모의 '3G+품질평가단'을 운영하기로 하고, 기존 3세대 서비스 가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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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S 10년 이끈 KTF · LG텔레콤 '영상 통화' 선 다른 길 택해
개인휴대통신(PCS) 사업자로 함께 출발한 KTF와 LG텔레콤은 요즘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다. KTF는 PCS 사업보다 동영상 통화가 가능한 3세대 서비스(WCDMA·광대역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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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의 LTE … 쓰고 남은 데이터 다음달에 사용 가능
표현명 KT 사장이 17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LTE 망을 통한 음성통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KT는 이 서비스를 올 10월 시작할 계획이다. [김도훈 기자] KT가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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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조4000억 LTE 주파수 경매 막판 190억 차이로 울고 웃어
‘2조4289억원(밴드플랜2) vs 2조4100억원(밴드플랜1)’. 올해 내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지난 주말 막을 내린 롱텀에볼루션(LTE) 주파수 경매는 200억원 차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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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, 3배 빠른 광대역 LTE-A, 세계 최초 시연
KT 직원들이 서울 강남 수서·일원 지역의 한 기지국에서 광대역 LTE-A 속도를 테스트하고 있다. KT는 서울과 수도권, 광역시에서 LTE-A 상용 서비스를 하고 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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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오미 오늘밤 미믹스4 공개…하필 ‘갤럭시 언팩’ 하루 전, 왜
샤오미가 공개한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 믹스4의 티저 영상. 스마트폰을 TV 리모콘처럼 사용하는 장면을 통해 UWB 기술을 적용했음을 암시하고 있다. [사진 레이 쥔 웨이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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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5G 결투···아이폰12와 갤노트20 누가 더 빠를까
시작은 지난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비롯됐다. 관중 약 1만1600명이 프로야구를 보러 온 가운데, 애플 '아이폰12프로'와 삼성 '갤럭시노트20 울트라'의 5세대 이동통신(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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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유출 ‘트로이 목마’ vs 인터넷망과 분리 ‘안전’
서울 상암동 LGU+ 이동통신 네트워크 관제센터 내부. 화웨이를 장비공급 업체로 선정한 LGU+는 보안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. [뉴스1] 지난달 31일 오후 8시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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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조원 넘나 … 주파수 전쟁, 사상최대 돈싸움
8월, ‘전(錢)의 전쟁’이 벌어진다.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롱텀에볼루션(LTE) 광대역 주파수 할당 방식을 최종 확정했다. 쟁점이 되는 ‘1.8㎓ KT 인접대역’을 포함하는 경